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올룬드 그레이메인 (문단 편집) == 행적 == [[컴패니언즈]] 입단 극초기, [[빌카스]]의 심부름으로 에올룬드에게 칼을 맡기러 가는 것이 컴패니언즈 퀘스트 라인에서의 첫 만남. 빌카스의 칼을 받은 에올룬드는 [[최후의 드래곤본|도바킨]]에게 [[사냥꾼 에일라]]가 에올룬드에게 맡겼던 방패를 도로 가져다 주라고 역심부름을 시킨다. 이후 컴패니언즈에 정식으로 입단하고 나면, 에올룬드를 찾아가 말을 걸면 도바킨이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입임을 알아보고 주로 쓰는 무기가 무엇인지 물어서 스카이포지 강철 무기를 한자루 만들어준다. 특정 팩션에 처음 가입한 플레이어에게 장비를 챙겨주는, 내전 퀘스트에서의 [[솔리튜드(엘더스크롤 시리즈)|솔리튜드]]와 [[윈드헬름]] 대장장이와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셈.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스카이포지 강철 무기는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무기 치곤 성능이 대단한 데다가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Perk|강철 제련 퍽]]만 있어도 강화가 가능하니, 한동안 무기 걱정 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 컴패니언즈 퀘스트 라인의 종반에 이르면, 전임 인도자 [[코들랙 화이트메인]]의 장례식이 끝난 후 도바킨에게 걸어와 직전에 실버 핸드로부터 탈환해온 [[이스그라모어]]의 도끼, [[우쓰라드]]의 파편들을 받음과 동시에 코들랙이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있던 또 다른 파편 한조각을 자신에게 가져다 달라고 요구한다. 이후 아래대장간에서 도바킨을 포함한 더 서클의 대화가 진행되던 도중 등에 '''원상복구된 우쓰라드'''를 매고서 난입.[* 여담으로 이때 "드래곤은 그냥 전설이었지."라며 항상 그러리라는 법은 없다는 투로 말하는데, 메인퀘를 진행하지 않았더라도 이미 헬겐이 드래곤(알두인)에게 박살이 났다는 엄청난 사건이 있었기에 이상한 건 아니다.] "우쓰라드는 무기다. 하나의 도구지. 그리고 모든 도구는 망가지게 되어있어. '''망가졌다면, 다시 고치면 돼.'''"라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도바킨에게 우쓰라드를 넘겨주며 더 서클이 코들랙의 원을 위로하기 위해 이스그라모어의 영묘로 가도록 돕는다. 이후 이스그라모어의 영묘에서 코들랙의 영혼을 만나고, 코들랙에게 붙어있던 늑대인간의 저주를 풀어주고, 코들랙으로부터 차기 인도자로 인정받고, 그렇게 해서 모든 일이 마무리지어진 다음 언제나처럼 요르바스커 뒷편의 스카이포지에서 일하고 있는[* 낮 시간 기준. 그냥 에올룬드와 대화를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라, 밤 시간에 찾아간다면 그레이-메인 저택에 있을 수도 있다.] 에올룬드를 찾아가면, 코들랙의 화장식 이후 스카이포지가 전례 없이 젊고 새로운 기운으로 가득하다며, 위대한 영웅 코들랙의 영혼의 가치를 스카이포지가 알아차린 것 같다고 평한다. 에올룬드 자신도 의욕으로 가득차서 이제부터 아주 오래된 고전 장비들을 복각해 보겠다는 뜻을 드러낸다. 이 시점부터 스카이포지에서 고대 노르드 갑옷(중갑)과 노르드 영웅 무기를 제련할 수 있다. 컴패니언즈 퀘스트라인의 최후 보상이라면 최후 보상이지만.... 정작 고대 노르드 장비 성능은 그냥 그렇다. 올드한 드라우그 룩을 좋아하는 플레이어나 취미로 사용할 정도. 하지만 노르드 영웅 무기는 스카이포지 강철 급으로 충분히 쓸만한 편이며, 특히 활의 성능이 좋은 편으로 DPS가 상당히 높다. 그리고 강철만 있으면 쉽게 제작이 가능하고 의외로 비싸게 팔리므로 강철 주괴와 고대 노르드 무기를 잔뜩 모아두었다면 초반 수련용으로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